트위치의 스트리머 '우왁굳'님의 아내인 김수현 아나운서가 레전드(Legend)라는 단어를 레게노(Legeno)로
잘못읽게되어 유래,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우왁굳 스트리머 덕에 널리퍼져 레전드를 재밌게
표현하여 레게노란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
3.머선129
쉽게말해 무슨일이야? 의 발음대로의 방언 입니다. (무슨 일이고?)
대표적으로 아프리카TV의 BJ인 '난닝구'님이 평소 놀랍거나,황당한 상황에 있을때 "이 무슨일이고?" 라고
자주 표현하는데요 이를 본 시청자들이 난닝구의 발음을 채팅창에 따라적기시작하면서
머선 일이고? - 머선 12고? , 머선129? 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
4.Latte Is Horse
라떼는 말이야..
젊은이들이 기성세대의 고리타분함을 꼬집어 부르는 속칭 ‘꼰대’를 지칭하는 데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나 때는 말이야’의 ‘나 때’와 비슷한 발음인 ‘라떼’, ‘는’의 영어 표현 ‘is’, ‘말’의 영어단어 ‘horse’를 조합으로기성세대들이 젊은 층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나 때는 이렇게 했다’며 고리타분한 지적을 하는 것을 비꼴 때 사용하는 신조어 입니다
5.JMT (JMTGR)
존나 맛있다 라는 뜻을 가진 JMT 입니다
J(존) M(맛) T(탱) 를 의미하는 약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뒤에 GR이 붙는경우 존맛탱구리가 됩니다
존나맛탱이없다, 라는 개념이 아닌 엄청 맛있다 라는 표현의 신조어입니다
6.얼죽아(얼죽코)
추운계절이 돌아오며 다시금 자주쓰이는 신조어 입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는 뜻을가진 줄임말으로 추운겨울에도
시원한것만 찾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신조어가 됐습니다
얼죽코 역시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멋을 위해 코트 만 입는다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7.꾸안꾸
뷰티 관련 홍보물에서 자주 쓰이는 신조어로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 입니다
너무신경써서 꾸미지는 않았으나 적당히 꾸민 듯 을 의미합니다
요즘 화장법이나 옷 스타일은 꾸안꾸가 대세라고 하네요
8.할많하않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어" 의 말그대로의 줄임말,
발음은 어렵지만 적기에는 줄여쓰는 편리함이 있어 신조어가 되었습니다
9.뇌피셜
뇌 + 오피셜(official) 의 합성어로 뇌는 나의 머리, 오피셜은 공식적인사실,의미 즉
오늘은 제가 평소 즐겨하는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롤)의 신챔피언 , 세라핀의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챔피언 기획 해설의 일부분 입니다
세라핀은 독특한 챔피언입니다. SNS를 하며 반려묘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하고 세계적인 팝그룹 K/DA와 콜라보까지 했으니까요. 다만... 오늘 이야기할 세라핀은 그 세라핀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방구석 아티스트에서 세계적인 팝 센세이션으로 거듭난 세라핀은 협곡에서 만나게 될 세라핀과 약간 다릅니다. ‘K/DA 챔피언’으로서의 모습은 현실 세계에서의 모습입니다. 세라핀은 주변 모든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필트오버의 팝스타입니다. 세심하고 강단 있으며 도움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여러분이 자신의 열성 팬이 되기를 바라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협곡의 세라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설명되지 않습니다. 세라핀은 어떻게 룬테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수가 되었을까요? 세라핀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팝스타라니, 말이 되는 걸까요?
필트오버의 팝스타
‘팝스타’라는 단어를 보면 엄청난 문화 아이콘, 백댄서, 조명, 꽉 들어찬 공연장 등이 연상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검과 방패와 더불어 가끔은 반내장형 탄창 방식의 권총까지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인 룬테라와 팝스타를 어울리게 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서사 작가 레일라 “Jellbug” 하이드 님은 “룬테라에 존재하는 기술은 꽤 다채로운 편이니 세라핀을 위한 선택지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라핀이 필트오버와 자운 출신의 가수라는 설정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특히 자운은 어두운 캐릭터가 많은 음산한 지역입니다. 자운의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부분은 제대로 살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흥미로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룬테라에서 필트오버와 자운은 기술 발전의 중심지입니다. 지금까지는 필트오버와 자운의 발명가, 과학자... 그리고 미친 과학자까지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두 도시에 아티스트는 없는 걸까요? 뮤지션은요? 필트오버와 자운에서 탐구심의 원동력과 같은 역할은 누가 하는지 잘 알지만, 영혼을 윤택하게 가꾸어주는 역할은 누구의 몫일까요?
컨셉 아티스트 애나 “Newmilky” 니코노바 님은 “세라핀의 출신 지역을 필트오버와 자운으로 한 결정은 논리적이었습니다. 필트오버와 자운은 특유의 기술력 덕분에 현실 세계와 어느 정도 맞닿아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죠. 팝스타는 비교적 현대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셀카를 찍는 세라핀의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세라핀이 룬테라에 유기적으로 녹아들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세라핀은 물론 세라핀의 음악이 필트오버와 자운에서 탄생한 것처럼 느껴지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곳에서 진화한, 그곳의 팝스타다운 모습이어야 했죠. 따라서 현실적인 느낌이 과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라핀이 어떤 종류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지 이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마법공학은 꽤 오래전부터 필트오버와 자운의 주요 산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법공학은 필트오버와 자운에서 만든 발명품의 심장(그리고 가위 다리 카밀의 심장)에 동력을 공급하며 어느 정도 현대적인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덕분에 세라핀은 마이크를 사용해 대중 앞에서 공연할 수 있죠. 또한 마법공학은 팀이 세라핀의 윤곽에 독특한 특징을 부여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Newmilky 님은 “초기의 세라핀은 마이크를 든 채로 약간의 시각 효과와 함께 날아다녔습니다. 새로운 챔피언의 겉모습은 다른 챔피언과 최대한 달라야 하지만, 그렇게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으며 초기의 세라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가 세라핀의 무대라는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죠. 덕분에 애니메이터들은 세라핀을 춤추게 할 수 있었고 발이 땅에 안 닿아도 되니 재미있는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이 가능해졌죠”라고 말합니다.
장소 섭외 완료. 무대 준비 완료. 기술 준비 완료. 그다음은 세라핀의 이야기에 가사를 입힐 시간이었습니다.
영혼의 노래를 부르라
Jellbug 님은 “세라핀은 뛰어난 공감 능력을 지닌 챔피언이기를 바랐습니다. 처음부터 세라핀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으로서뿐만 아니라 공연자로서도 독특하게 하는 방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팝스타라고 하면 보통 존재감이 엄청나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라핀은 그러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세라핀의 공감 능력을 극대화해 세라핀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음악의 형태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세라핀은 주변 사람의 감정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세라핀의 스킬-
패시브
기본 지속 효과 - 무대 장악
세 번째 기본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해당 스킬이 메아리쳐 자동으로 두 번 사용됩니다. 또한 아군 근처에서 스킬 사용 시 음표가 생성됩니다. 각 음표를 소모하면 기본 공격 사거리가 늘어나며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Q - 고음
세라핀이 맑은 음을 노래해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W - 소리 장막
세라핀이 노래로 주변 아군을 감싸 자신과 아군의 이동 속도를 높이고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세라핀에게 이미 보호막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아군 수에 비례하여 주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E - 비트 발사
세라핀이 묵직한 음파를 발사하여 일직선상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이미 둔화된 적은 속박되며, 이미 속박된 적은 기절합니다.
R - 앙코르
무대를 장악한 세라핀이 사로잡는 힘을 날려 적을 매혹하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아군을 포함하여 적중한 모든 챔피언은 공연의 관중이 되며, 스킬 사거리를 늘리고 아군에게 음표를 최대로 부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 통제 조치 혹은 캠페인을 이르는 말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우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으로 권고된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확산된 2020년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다가,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는 다소 완화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해 시행했다. 그리고 6월 28일에는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코로나19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대책을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다 8월 중순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8월 19일 0시부터 시행한 데 이어, 8월 23일 0시부터는 2단계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였다. 이후 정부는 당초 8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5단계로 강화해 9월 6일 24시까지 1주간 연장했으며, 이를 다시 9월 13일까지 1주간 연장했다. 그리고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은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해 2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8월 중순부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교회들과 커피숍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 신천지 대구교회와 서울 이태원클럽에 이어 3번째로 대규모 폭발이 이뤄지면서 우려를 높인 바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가장 낮은 1단계로, 이는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소규모 산발적 유행이 확산과 완화를 반복하는 상황을 말한다. 2단계는 통상적인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해 확산하는 단계를 가리키며, 3단계는 지역사회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대규모 유행 상황을 말한다. 각 단계 구분은 다양한 지표의 위험도를 평가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1단계에서 2단계로 전환할 때는 환자가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발생하고 있는지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전환 시에는 감염이 급격하게 대규모로 확산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된다. 위험도를 평가하는 참고 지표는 ▷일일 확진자 수(지역사회 환자 중시) ▷감염경로 불명사례 비율 ▷관리중인 집단발생 현황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이다. 여기에 중환자실 여력 및 의료체계의 역량, 고위험시설·인구 분포 등 유행 지역의 특성과 사회적 비용, 국민·전문가의 의견도 함께 고려된다
(더블링은 일일 확진환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이내에 2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지칭함)
각 단계에서 준수해야 하는 조치 사항
1단계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합·모임·행사를 할 수 있고, 다중이용시설 이용도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2단계에서는 실내 50명·실외 10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된다. 또 주점·노래연습장·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11곳은 아예 운영이 중단되며, 종교시설·영화관·결혼식장·목욕탕 등의 중위험시설은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3단계에서는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의 모든 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예컨대 1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며, 학교 및 유치원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휴교·휴원한다. 또 고위험시설뿐만 아니라 중위험시설 11곳도 운영이 중단된다.
한편 단계 적용 범위는 원칙적으로 전국에 해당하지만, 지역별 유행 정도의 편차가 심한 경우 중대본과 해당 지자체가 협의해 권역·지역별로 차등화하게 된다. 단계별 적용 기간은 2∼4주를 원칙으로 하되, 유행 정도 등을 감안해 조정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2020년7월17일 각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의 판단에 따라 지역별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단계를 조정할 때는 지역별 인구 대비 확진자 현황과 감염 확산 정도를 함께 고려한다.지역의 위험도 평가 및 단계 조정은 권역별로 실시하는데,권역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호남권(광주·전북·전남),경북권(대구·경북),경남권(부산·울산·경남),강원,제주 등7개로 분류된다.또 권역은1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국내 발생)가 권역별로 설정된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1주간 감염 재생산 지수(r값)도 고려해 단계를2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권역별1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국내 발생)기준을 권역별 인구 수 등을 고려해 수도권은40명,경남권25명,충청·호남·경북권20명,강원·제주도10명으로 설정했다.